캐시 우드가 이끄는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먼트(Ark Investment)가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에 중점을 둔 부서를 확대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연구 총괄인 브렛 윈튼을 최초의 '최고미래부문책임자(Chief Futurist)'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윈튼은 2014년 아크 설립부터 함께 해온 인물로, 연구 총괄을 지냈다.
해당 부문은 아크인베스트가 지목한 혁신기술 5가지 ▲인공지능 ▲로봇 공학 ▲에너지 스토리지 ▲유전 시퀀싱 ▲블록체인 간 융합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부문 확대](https://d18-invdn-com.investing.com/content/pic7a5649d4f9470b1eeca78db1c2b99e3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