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이 관리하는 iShares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ETHA)가 오늘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첫 거래를 시작합니다. 이더리움의 기축 통화인 이더의 가치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ETF인 ETHA. 0.25%의 관리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지만, 펀드에서 관리하는 초기 25억 달러의 자산(AUM)1에 대해서는 이 수수료가 0.12%로 한시적으로 인하됩니다.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에 대한 높은 관심은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셰어즈 투자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선호도를 보여줍니다. 아이셰어스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의 출시로 우리는 이제 투자자들에게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가치 있는 두 가지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블랙록의 미국 테마 및 액티브 ETF 부문을 이끄는 제이 제이콥스(Jay Jacobs)는 말합니다.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는 아이셰어즈가 전 세계에서 관리하는 1,400개 이상의 ETF를 지원하는 것과 동일한 고품질 기술 및 위험 관리 프로세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블랙록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을 총괄하는 로버트 미치닉은 "아이셰어스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의 출시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상품군을 확대하고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한 응용이 가능한 자산에 더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새로운 상품은 고객을 대신하여 혁신하려는 우리의 헌신을 반영합니다."
ETHA는 2024년 1월에 출시된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 이어 블랙록이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의 연속입니다. 블랙록의 디지털 자산 상품군은 금융 시장의 역동적인 신흥 부문에서 고객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블랙록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Shares.com/ETH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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