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0일, 바이낸스 달러(BUSD)의 시가총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바이낸스(Binance)와 팍소스 트러스트(Paxos Trust)가 손잡고 개발한 이 스테이블 코인이 이 같은 대기록을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USD의 성장, 테더도 따라잡을 기세현재 BUSD의 시가총액은 스테이블 코인 중에서 6번째로 높다. 시작은 느렸지만 최근 들어 가속이 붙으면서 2,200만 달러였던 시가총액이 1억 1,500만 달러로 상승해 400%의 월간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바이낸스의 CEO인 창펑 자오는 이 스테이블 코인의 효용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