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그룹 창업주이자 비트파이넥스의 주주로 알려진 자오둥(赵东)이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암호화폐 약세장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향후 3개월은 마지막 저가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향후 암호화폐 시장이 맞이할 계절은 봄과 여름이다. 2021년 암호화폐 시장은 중국 증시와 함께 공명하며 상승장을 보여줄 것이다. 강세장과 약세장은 순환된다. 결국 사계절이 돌고 도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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