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U헬스케어(u-Healthcare, 유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건강관리 및 의료 서비스) 사업을 위해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와 손을 잡았다. 최근 셀트리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헬스케어 첫 프로젝트로 그라운드X와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참여 등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참여한 클레이튼 거버넌스에는 LG전자, LG상사 등 LG그룹 계열사와 넷마블,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등도 뛰어든 분야다. 또 셀트리온 측은 이번 그라운드X 프로젝트 이외에도 유럽VTT와 U헬스케어 관련 신사업 아이템 발굴 등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U헬스케어 비즈니스의 단계적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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