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가 "최근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 브렉시트 및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보다 비트코인의 구글 트렌드 검색 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6월 말 비트코인 구글 검색량이 최고점을 찍은 뒤 감소하기 시작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1만 4천 달러까지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과 비트코인 구글 검색량은 일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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