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의 공동 창업자인 위쉬엔(余弦)이 BSV 네트워크에서 진행된 스트레스 테스트 중 210MB 블록이 출현한 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는 성공적인 테스트"라며 "3일 2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블록 리오그(reorg, 네트워크 내 일부 블록에 대한 재조정)도 발생하지 않았고 트랜잭션도 정상적으로 처리됐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단기적으로는 노드들이 해당 규모에 맞는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어려워 일정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타 양질의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메인넷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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