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12월14일 (로이터) - 사노피-GSK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고령층에 대한 면역반응이 불충분하다며 내년 말까지 백신 출시를 미룬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유럽 증시에서 사노피 주가는 4.0%, GSK 주가는 0.3% 하락했다.
사노피-GSK는 내년 2월 다른 임상시험을 시작할 것이며 2021년 말까지는 좀더 효과적인 백신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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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BOX-EU tries to catch-up after U.S., UK spend billions to secure coronavirus vaccines approval gives Pfizer-BioNTech lead in vaccine race and how will COVID-19 vaccines become available? ^^^^^^^^^^^^^^^^^^^^^^^^^^^^^^^^^^^^^^^^^^^^^^^^^^^^^^^^^^^>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