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커머스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WPP의 미디어 투자 그룹인 GroupM은 중립적인 리테일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Incrementa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크리멘탈의 리테일 미디어 예측, 계획 및 측정 도구가 그룹엠의 미디어 전송 플랫폼인 오픈 미디어 스튜디오에 통합됩니다.
오늘 공개된 파트너십은 GroupM 고객에게 AI 기반 계획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리테일 미디어 계획 및 측정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리테일 미디어는 2024년에 17.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부문으로, 광고주들에게 일관된 측정 방법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사만다 부코브스키(Samantha Bukowski) GroupM 커머스 글로벌 총괄은 진정한 증분성에 기반한 일관된 측정 방법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주들은 채널 전반의 총 투자를 고려하면서 리테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룹엠 고객들은 인크리멘탈과의 협업을 통해 예상되는 소매 매출 증가율을 기반으로 예산을 계획 및 할당하고, AI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캠페인을 최적화하며,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위해 일일 증가율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인크리멘탈의 CEO인 데이비드 폴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가 라스트 터치 지표를 넘어 멀티채널 효과에 대한 표준화된 측정 기준을 도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최근 GroupM이 샬리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WPP를 커머스 서비스 분야의 리더로 인정한 데 이어 이루어진 것입니다.
새로운 기능은 미국 시장에서 먼저 제공되며 향후 전 세계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연간 600억 달러 이상의 미디어 투자를 담당하는 GroupM은 기술 및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통합하여 고객의 미디어 투자 성과를 개선함으로써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인크리멘탈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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