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모건 스탠리는 퓨어 스토리지(NYSE:PSTG)의 주식에 대한 입장을 조정하여 비중 확대에서 동일 비중 등급으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목표 주가를 $ 60.00로 설정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퓨어스토리지의 주가가 약 90%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약 17% 상승한 데 따른 것입니다.
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퓨어스토리지의 주가 상승은 하이퍼스케일러와의 잠재적인 대규모 거래와 인공지능(AI)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2026 회계연도 예상 잉여현금흐름(FCF)의 약 36배에 달하는 현재 밸류에이션이 이미 이러한 기회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밸류에이션은 2025 회계연도 예상 FCF의 약 27배인 소프트웨어 기업 평균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퓨어스토리지의 글로벌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퓨어스토리지의 주가는 자기자본비용(COE) 기준으로 평가할 때 AI 업계 동종업체에 비해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상당한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 가능성과 퓨어스토리지의 총소유비용(TCO) 및 전력 이점을 인정하면서도, 클라우드 거래와 AI를 통한 수익의 대부분이 먼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예상치 수정은 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퍼스케일러와의 공식적인 계약 발표가 퓨어스토리지의 주가에 추가적인 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거래로 인한 잠재력은 이미 현재 주가에 대부분 반영되었다는 것이 이 회사의 평가입니다.
한편, 퓨어스토리지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해 6억 9,3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주로 플래시블레이드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와 신규 및 기존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대한 판매에 기인합니다. 해당 분기 영업이익은 1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AI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총 계약 금액 6억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서비스형 스토리지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강력한 재무 성과와 더불어 시각적 AI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랜딩AI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퓨어스토리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내 비전 AI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랜딩AI와의 협력은 특히 랜딩AI의 대규모 비전 모델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AI 애플리케이션에서 시각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퓨어스토리지(NYSE:PSTG)에 대한 모건 스탠리의 평가에 비추어 볼 때, InvestingPro의 실시간 데이터는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맥락을 제공합니다. 시가총액 216억 4,000만 달러에 달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주식은 향후 수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223.33의 높은 주가수익비율(P/E)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2025년 1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의 조정 주가수익비율이 166.01로 과거 실적에 비해 프리미엄이 붙은 밸류에이션으로 뒷받침됩니다.
InvestingPro 팁은 퓨어스토리지가 부채보다 현금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어 재무상태가 탄탄하며, 올해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15명의 애널리스트가 향후 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적 미래에 대한 잠재적 낙관론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매수 영역에 있음을 시사하는 상대강도지수(RSI)를 고려할 때 투자자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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