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 - 고도로 엔지니어링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커티스-라이트(Curtiss-Wright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CW)가 오늘 뉴욕에서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26년까지 최소 5%의 유기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과 10% 이상의 주당순이익(EPS) CAGR을 목표로 하는 향후 3년간 재무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동부 표준시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된 이 행사에서 회장 겸 CEO인 Lynn M. Bamford와 CFO인 K. Christopher Farkas를 비롯한 경영진은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한 회사의 '피벗 투 성장' 전략의 개요를 설명했습니다. 이 전략에는 영업이익률 확대와 정상화된 자본 지출을 기준으로 105%를 초과하는 잉여 현금 흐름 전환율에 대한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커티스 라이트의 장기 재무 목표는 매출 성장을 능가하는 영업이익 성장, 즉 지속적인 마진 확대와 동종 업계 대비 상위 사분위수 마진 성과 유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2023년을 기준 연도로 삼았으며, 이 기간 내에 잠재적인 AP1000 원자로 수주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뱀포드는 "우리의 기술과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모든 핵심 최종 시장에서 고객 및 업계의 요구와 성장 추세에 매우 잘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재무 목표를 달성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회사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상업용 원자력 에너지 전문가 패널을 초청하여 원자력 부문의 추가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자력 에너지 연구소,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 컴퍼니, 에너지 노스웨스트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2024년 전체에 대한 재무 가이던스를 재확인하며 회사 전망의 안정성을 알렸습니다.
항공 선구자인 글렌 커티스와 라이트 형제의 유산을 이어받은 커티스-라이트는 주로 항공우주 및 방위 시장과 상업용 전력, 공정 및 산업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약 8,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정보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커티스 라이트 코퍼레이션이 야심찬 성장 목표를 세운 가운데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 분위기와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는 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커티스 라이트의 시가총액은 107억 달러로, 고도로 엔지니어링된 제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상당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이 회사의 성장에 대한 노력은 28.41의 주가수익비율(P/E)로 잘 드러나며, 이는 향후 수익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나타냅니다. 또한 2024년 1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커티스 라이트의 매출은 11.39% 성장하며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의 재무 목표와 관련이 있는 두 가지 InvestingPro 팁으로는 7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했고 지난해 1년 총 수익률이 71.54%로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는 주주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의 견고한 성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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