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월20일 (로이터) - 캐나다 키스톤 송유관에서 미국으로의 원유 공급량이 줄어든 영향에 20일 오전 미국 원유 선물이 상승 중이다.
트레이더들은 키스톤 송유관 누유사고 여파로 캐나다로부터의 공급이 줄어든 것이 이날 미국 원유 선물 상승 요인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오전 11시26분 현재 미국 원유 선물은 0.78% 오른 배럴당 62.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브렌트유 선물은 달러 반등 영향에 0.62% 내린 배럴당 65.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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