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루루, 2월19일 (로이터) - 금 현물이 19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금을 보유하려 하면서 상승하고 있다.
오전 10시40분 현재 금 현물은 0.13% 상승한 온스당 1,349.51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금은 전장에서 3주래 고점인 온스당 1,361.76달러를 기록했다.
주간으로는 2.4% 올랐다. 지난 9월 1일로 끝난 주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이다.
금 선물은 같은 시각 0.29% 내린 온스당 1,35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지수는 0.11% 하락한 89.998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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