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월22일 (로이터) - 미국의 시추 활동 둔화와 터키군과 쿠르드족 민병대 사이의 교전으로 22일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다.
오전 11시13분 현재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는 0.28% 오른 배럴당 63.55달러에, 브렌트유는 0.29% 상승한 배럴당 68.81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터키는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족 민병대 소탕을 위한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에너지 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지난 주(~1월19일)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는 5개 줄어 74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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