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UBS는 Fisher & Paykel Healthcare (FPH:NZ) (OTC: FSPKF)의 목표가를 기존 NZD36.00에서 NZD38.1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목표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에 대한 중립 등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UBS가 예상하는 회사의 수익 성장과 시장 내 위치를 반영한 것입니다.
UBS에 따르면, Fisher & Paykel Healthcare의 주가는 회사의 강력한 주당순이익(EPS) 성장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으며, 2025 회계연도부터 연평균 25%의 성장률(CAGR)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성장 궤도는 고유량 치료(HFT) 채택 증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SA) 마스크 시장 점유율 확대, 그리고 예상되는 마진 확대에 기인합니다.
UBS 애널리스트는 병원에서의 HFT 사용 확대가 지속적인 '코로나19 후광 효과'와 새로운 제품이 제공하는 향상된 환자 혜택으로 인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Fisher & Paykel Healthcare는 우수한 EPS 성장 전망으로 인해 호주와 뉴질랜드(ANZ) 대형 헬스케어 기업들보다 약 50% 높은 주가수익비율(P/E) 프리미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 UBS는 Fisher & Paykel Healthcare의 주가 상승 잠재력이 더 높은 미래 EPS에 기반한 가치평가나 가정용 HFT 시장이 제공하는 기회에서 나올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UBS의 추정에 따르면, 후자는 회사에 주당 $3-5의 추가 가치를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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