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가지 투자 원칙: 제1 원칙 – 절대 손실을 보지 않는다. 제2 원칙 – 제1 원칙을 잊지 않는다.
-워렌버핏
투자는 팀 스포츠와 같이 경쟁적인 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적을 이해하고, 적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적을 이기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트레이딩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융자산의 가치를 평가하고, 과거 상승률을 이해하고, 이러한 정보를 이용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성공적 투자의 토대가 됩니다.
수익 내는 것만큼 손실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이유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수익 실현하면 심리적 여유를 잃을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간단합니다. 거래에서 수익 실현하면 절대로 심리적으로나 계좌 잔고 상 타격을 받을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큰 손실이 발생하면(충분히 피할 수 있었던 경우에는 더욱) 심리적 타격을 받게 됩니다.
투자는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계속 전투하려면 때로는 후퇴해야 합니다. 특정 생각이나 편견에 너무 집착하면 판단이 흐려져 다른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결국 그 다음 날 다시 시장에 돌아와 거래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잠재 보상 대비 큰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은 리스크 항이 커져 잠재 수익을 제한하게 됩니다. 하나의 아이디어에 기초해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면 한 번의 잘못된 결정으로 투자 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거래 관련 리스크를 확인할 때는 신중하게 손실 한도를 설정하고, 한가지 아이디어에 대한 투자 한도를 원금의 10% 이하로 한다는 등의 원칙을 고수하고, 손실로 인한 결과를 감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재 수익을 위해 얼마나 손실을 감수할 것인지 정하는 것은 거래 관련 리스크/보상 조건을 정의하는 근간이 됩니다.
전문 투자자는 얼마나 자주 수익을 내는가?
전문 투자자는 거래할 때 얼마나 자주 수익을 낸다고 생각하나요? 90%? 70%? 50%? 실제 수익 거래 빈도를 알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대부분의 전문 투자자는 전체 거래 중 약 30%만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면 이들은 어떻게 수익권을 유지할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이들은 항상 잠재 보상이 리스크보다 큰 계산된 리스크만 감수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1.00 손실 리스크가 있고 $3.00 수익 가능성이 있는 포지션을 개시한다면, 리스크/보상 비율은 1:3이 될 것입니다. 동일한 투자금으로 동일한 상승/하락 가능성이 있는 거래를 10회 수행한다고 가정합시다. 3회 수익이 나면, 총 수익은 $9.00일 것으로 예상됩니다($3.00 x 3회 수익). 나머지 7회 거래에서는 총 $7의 손실이 발생할 것입니다($1.00 x 7회 손실). 따라서 동일한 리스크/보상 비율을 가진 거래를 10회 수행할 경우 예상 수익은 $2.00가 됩니다.
리스크/보상 비율을 1:2로 변경하면, 10회 거래 시 예상 수익은 마이너스인 -$1.00 ($2.00 x 3 - $1.00 x 7)가 됩니다. 리스크/보상 비율에 대한 이 예에서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감수할 리스크보다 보상이 항상 커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공을 위한 계획은 실패에 대한 준비로 시작
매매 기회가 있을 때 처음 시작할 것은 전략을 세우고 전략 수행 방법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이는 포지션 진입 이유가 있고, 리스크를 이해하고, 전략에 따른 잠재 보상을 결정하고, 포지션 진입 및 청산(수익 또는 손실 상황에서) 가격 또는 가격대를 확인하는 일로 요약됩니다.
FXTM Cent 계좌를 개설하여 플랫폼 매매신호에 접속해 보면 이 과정을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FXTM 트레이딩 시그널은 이용자에게 포지션 진입 시점, 이익실현 및 손절 목표가가 설명된 여러 시나리오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시나리오별 중요 포인트 및 전략 외에도 원하는 방향 또는 반대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일 때의 대응 방법과 매매를 설정하는 방법을 이해하는데 특히 도움이 됩니다.
장기간 수익권을 유지하려면 재빨리 손절하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합리적으로 수익을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포지션 진입 리스크를 계산하고 감수할 리스크 대비 보상이 적절한지 확인하면 언제든 최상 및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