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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견 (1291)
중기 조정 없이 여기가 바닥이고 지금부터 바로 엔비디아 200불. 나스닥 25,000 갈거라 자신있게 확신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제가 보는 일목균형표는 아무리 좋게 봐도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재료로 끌어올릴 것인가도 그렇지만 후행스팬 역전이 발생하였는데 그것을 다시 돌려세워서 갔던 적이 있나 궁금해지는 차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중기조정이 없이 가려면 나스닥 100 선물 18,800까지 올라선 후 지지 받고 우상향하는 차트가 나와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되려면 최소 반년인데 대선이 목전인데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하는 증시에서 과연 그런 흐름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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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 태극기 계속 바꿔 달뿐.. 고지전이다. 결국 돈버는건 미국이듯 메쟈들 배불린다. 메쟈들 이길 실력으로 중무장한 후에 싸워도 늦지 않다. 선물은 쉽게 벌고 쉽게 잃는다. 벌수 있는 확실한 방법만 찾으면 된다. 확실한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주말에는 롱 숏 보다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매일 돈버는 방법이 있다고 나는 맏는다.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쉽게 번다. 그렇지 않다면 쉽게 잃는다. 이게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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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usiones de la Confusiones
2024년 07월 30일 20:53
저는 중기추세 숏을 보고 있는데, 잠시 롱에 탑승해있다고 이야기 드렸는데, 매크로 공백기인 지금이라고 생각되어 댓글을 최근 달았고 무슨 소리냐고 하신 분이 있어 잠시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 Y축 가격적인 측면에서 반등이 나올만한 자리인건 맞지만
X축 즉 시간적인 측면에서 왜 지금 상승을 보느냐에 대해서는, 빅테크 실적 발표 전과 매크로 이슈가 모두 다 나오기 전인 어제, 오늘 내일 정도가 외부변수 없이 단지 가격이슈와 과대 낙폭에 의한 되돌림만으로 올리기가 좋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의 내러티브는 오로지 " 최근 많이 내렸다 "는 사실 밖에는 없기 때문에, 숏포지션 투자자 조차 최근 두둑한 수익에 마음이 푸근해져, 일부러 매수세에 대항하지 않고 편안하게 차익실현해 주는 자리라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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