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rancesco Casarella
(2024년 4월 2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 1분기 동안 S&P 500 지수는 급등했고, 상승의 절반 가까이는 엔비디아와 같은 일부 우량 종목의 상승에 힘입은 것이었다.
- 이러한 추세 속에서 시장의 주기적 특성 그리고 그런 특성이 투자자 심리 및 가격 추세에 향후 몇 년간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지금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향후 예상 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인기 종목 외 대체 투자의 기회를 고려해야 한다.
S&P 500 지수는 1분기에 10.6%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률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엔비디아(NASDAQ:NVDA) 등 실적이 우수한 종목에서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3~5년 후를 내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은 주기적으로 움직이며, 성장과 하락의 시기는 투자자의 심리와 가격 추세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모든 투자자는 “오늘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종종 내일의 기대 수익률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황금률을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법칙을 검증하기 위해 10년물 국채 등 다양한 자산 클래스를 살펴볼 수 있다.
‘매그니피센트 7’ 외 호실적 종목 찾기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은 2023년과 2024년 이후 뛰어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2022년과 비교하면 상당한 반전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가 저점일 때 매수했던 기억이 나지만,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틱톡(TikTok)과의 경쟁으로 인해 성공에 회의적이었다.
이제 몇 가지 사실을 확인했으니 비슷한 궤적을 따라갈 수 있는 일부 종목을 살펴보도록 하자. 인베스팅프로에서 사용한 것과 유사한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7가지 잠재적 주식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투하자본수익률 10% 이상
- 10% 이상 상승 잠재력
- 1을 초과하는 유동비율
- 자본 대비 부채 비율 0.9 미만
- 총자산수익률 5% 초과
- 시가총액 500억 달러 초과
출처: 인베스팅프로
시장 수익률 뛰어넘을 선별 종목 7개
아래 나열된 기업은 위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가수익비율(P/E)이 17배(S&P 500 과거 평균) 미만인 종목들이다.
- 페이팔 (NASDAQ:PYPL)
- 알리바바 (NYSE:BABA)
- 버크셔 해서웨이 (NYSE:BRKa)
- 토탈 에너지 서비스(TSX:TOT)
- 리오 틴토(NYSE:RIO)
- 스텔란티스 (NYSE:STLA)
- 시스코 시스템즈 (NASDAQ:CSCO)
이들 기업 중 상당수는 근본적인 약점보다는 주로 주가 하락을 인해 한동안 어려움에 직면했다.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비판을 받다가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모두가 통계적으로 반등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투자자에게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모든 종목이 뛰어나지는 않더라도 잠재적 위대함은 각 종목에 숨어 있을 수 있다. 다음 기회는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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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필자(Francesco Casarella)는 페이팔, S&P 500 및 나스닥 지수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보유합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자산 매수를 장려하거나 투자를 요청, 제안, 추천, 조언, 상담 또는 권유하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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