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10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 자리에 전 시카고대 교수이자 보건경제학 전문가인 토마스 필립슨을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폴리티코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케빈 하셋 CEA 위원장이 "곧" 백악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셋 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임은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 관세 부과 위협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원문기사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