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5월30일 (로이터) - 미국 상무부가 29일(현지시간) 중국산 매트리스와 스테인리스강 맥주 통(beer kegs)이 미국 시장에서 공정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덤핑 판매됐다면서 반덤핑 관세 예비 판정을 내렸다.
상무부는 독일과 멕시코산 스테인리스강 맥주 통에도 예비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에 따라 중국산 맥주 통에 최대 79.7%, 매트리스에는 최대 1,731%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