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orge Limited는 2027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6억5,220만 달러로, 달러 기준 전분기 대비 10.1%,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결 EBIT(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 마진은 16%로 개선됐다. 제공된 자료에는 실제 실적과 시장 전망치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수치가 없었다. 다만 이번 분기에는 수익성이 높아졌고, 신규 수주액은 1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향후 12개월 안에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수주잔고는 24억 달러였다. 주가는 $1,900.5로 0.43% 하락하는 데 그쳐 52주 거래 범위 상단 부근에 머물렀다.
핵심 요약
- Encora 인수 후 첫 온전한 분기 실적 반영과 다양한 분야의 수주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
- 연결 EBIT 마진은 16%로, 기존 연간 목표치인 15.5%를 웃돌았다.
- 신규 수주액이 회사 역사상 두 번째로 10억 달러를 넘었다. 대형 계약은 분기 기준 역대 최다인 8건이었다.
- AI가 사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운영 단계의 AI 프로젝트는 520건 이상이며, 투입된 AI 에이전트는 260개가 넘는다.
- 회사 측은 Encora 통합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마진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3분기부터 Encora의 매출 증가세도 Coforge와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 실적
Coforge는 이번 분기에도 견조한 영업 실적을 냈다. 경영진은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업계 성장률 1위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크게 늘었고, Encora 관련 환헤지 손실과 통합 비용에도 마진이 개선됐다.
회사에 따르면 Encora를 제외한 유기적 매출은 환율 영향을 제거한 고정환율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3.8% 증가했다. 나머지 매출 증가는 Encora에서 나왔다. 경영진은 IT 서비스 업계 전반의 가격 인하 압박과 고객사의 구매 절차 지연에도 수익성을 유지하며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는 점을 이번 실적이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은행, 보험, 공공 부문, 첨단기술 등 여러 지역과 산업에서 대형 계약 수주가 이어졌다. Coforge는 매출 상위 10개 및 20개 고객 계정의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20% 넘게 증가하고 있으며, 연간 환산 매출이 1억 달러를 넘는 고객도 두 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주요 재무 지표
- 매출: 6억5,220만 달러. 달러 기준 전분기 대비 10.1%,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
- 루피화 기준 매출: INR 61,708백만. 전분기 대비 11.6% 증가.
- 고정환율 기준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분기 대비 3.8%.
- 연결 EBIT 마진: 16%. 기존 연간 가이던스 15.5% 상회.
- 별도 기준 EBIT 마진: 17%.
- 주당순이익(EPS): INR 13.3. 2027회계연도 1분기의 INR 12.3에서 상승.
- 잉여현금흐름(FCF): 5,380만 달러.
- 당기순이익(PAT) 대비 잉여현금흐름 전환율: 2분기 89%, 2027회계연도 상반기 92%.
- 신규 수주액: 10억 달러 이상. 전분기 대비 51%,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
- 향후 12개월 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수주잔고: 사상 최대인 24억 달러.
실적과 전망치 비교
제공된 전망 자료에는 예상 EPS 14.91과 현지 통화 기준 예상 매출 632억이 제시됐지만, 같은 기준으로 작성된 실제 실적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Coforge는 실적발표에서 EPS INR 13.3과 매출 6억5,220만 달러를 발표했다. 영업 실적이 견조했음을 보여주는 수치지만, 제공된 전망치와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해 예상치 상회·하회 폭을 정확히 계산할 수는 없다.
시장 전망치와 직접 비교하지 않더라도 이번 분기 실적은 과거와 비교해 양호하다. EPS는 전분기 대비 8.1% 올랐고, 이미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서는 매출 성장세도 이례적으로 강했다. EBIT 마진이 기존 연간 목표를 넘어선 점도 눈에 띈다.
시장 반응
주가 반응은 크지 않았다. 주가는 이날 0.43% 내린 $1,900.5를 기록했다. 이는 52주 거래 범위인 $1,008.1~$2,021.2의 상단에 가까운 수준으로, 최근의 호실적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주가는 52주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3개월 수익률도 높았다. 이는 회사의 성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보여준다. 이 두 가지는 Coforge에 대해 제공되는 12개의 InvestingPro 독점 투자 팁 중 일부다.
소폭 하락에는 한 분기의 호실적보다 향후 전망을 중시하는 시장의 시각도 영향을 줬을 수 있다. Coforge는 1,020만 달러의 환헤지 손실과 590만 달러의 예외적 비용을 보고했다. 핵심 사업 흐름이 견조하더라도 이런 항목은 단기 투자심리를 누를 수 있다. 평소와 다른 거래량 움직임에 관한 자료는 제공되지 않았다.
전망 및 가이던스
경영진은 2027회계연도 연결 EBIT 마진 가이던스를 15.5%에서 16%로 높이고, 4분기 공시 기준 EBIT 마진은 17%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28회계연도는 최소 17%의 마진 수준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추가 개선 가능성을 시사했다.
경영진은 AI를 통한 효율 개선 효과가 확정가격 계약에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4분기에는 더 뚜렷해질 것으로 봤다. 예외적 비용은 3분기부터 없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환율 수준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환헤지 손실은 3분기 710만 달러, 4분기 120만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성장 측면에서는 대형 계약 수주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중 기간이 가장 짧은 3분기에도 대형 계약을 8건 이상 체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Encora의 매출 증가세는 3분기부터 Coforge와 비슷해지기 시작하고, 통합에 따른 효과는 2028회계연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봤다.
잉여현금흐름 전환율은 연중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는 2027회계연도 잉여현금흐름이 당기순이익의 100%에 이를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예상 세율은 23~24%다.
경영진 발언
Sudhir Singh 최고경영자(CEO)는 AI를 고객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내부 업무 전반에 도입하고 있어 마진 전망을 높였다고 밝혔다. 그는 “AI가 기술 서비스 업계에서 사업 규모와 높은 마진 사이의 기존 관계를 바꾸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Singh CEO는 수주 성과도 강조했다. 그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업계 성장률 1위를 차지할 것”이라며 이번 분기에 Coforge 역사상 가장 많은 대형 계약 8건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John Speight 사장은 AI 도입 규모를 강조했다. 그는 “현재 225곳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520건 넘는 A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운영 환경에 투입된 에이전트는 26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Saurabh Goel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성장 투자를 줄인 것이 아니라 기술을 통한 효율 개선이 마진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출이 전년 대비 53% 늘어나는 동안 영업·마케팅 비용은 52%, 일반관리비는 1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위험 요인 및 과제
- IT 서비스 업계 전반의 가격 인하 압박은 Coforge의 마진 확대 여력을 제한할 수 있다.
- 일부 계약에서는 AI를 통한 효율 개선 효과를 고객과 나눠야 할 수 있어 Coforge가 얻는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
- 계약 당사자 변경과 법인 구조 정리로 청구·대금 회수·운전자본에 일시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 환헤지 손실과 예외적 비용이 단기 공시 실적에 계속 영향을 줄 수 있다.
- Encora를 통합하고 서비스 제공, 영업, 지원 부서의 업무 체계를 조정하는 과정에 위험이 남아 있다.
질의응답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은 AI, 마진 확대, Encora 인수에 집중됐다. 상향된 마진 가이던스가 AI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경영진은 신규 고객 프로젝트뿐 아니라 내부 업무와 서비스 제공 전반에 AI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 요인이라고 답했다.
경쟁 입찰 없이 직접 수주하는 계약을 통해서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Singh CEO는 기업의 AI 기반 혁신 수요가 늘고 자문 채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전통적인 제안요청서(RFP) 기반 입찰에 의존하지 않고도 성장세를 유지하거나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Encora의 매출과 수주잔고 반영 방식도 물었다. 경영진은 신규 수주액과 향후 12개월 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수주잔고에 모두 Encora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Encora의 2분기 매출은 계획에 따라 전분기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3분기부터 성장세가 Coforge와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금흐름과 운전자본에 관한 질문에는 계약 당사자 변경으로 청구와 대금 회수가 일시적으로 늦어지고 있지만 정상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매출총이익률에 대해서는 AI를 통한 효율 개선 효과가 4분기부터 더 분명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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