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사이버 보안 데이터 플랫폼 스플렁크가 추정치를 상회한 매출을 기록했다.
스플렁크는 29일(현지시간)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사이버 보안 제품에 대한 견고한 수요로 인해 분기별 수익 추정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스플렁크 3분기 연간 총 반복 매출은 15% 증가한 40억 달러를 기록했다.
LSEG 자료에 따르면 분석가들의 추정치인 10억 3천 만 달러를 상회한 10억 7천 만 달러의 총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스플렁크의 조정 수익은 주당 1.52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1.14달러의 추정치와 비교된다.
스플렁크 주식은 올해 투자자들이 제품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구독 또는 갱신 가능한 계약 모델에 집중한 스플렁크의 노력을 칭찬하면서 75% 이상 상승했다.
스플렁크는 기업이 사이버 보안 위험 및 기타 위협에 대해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 관찰 가능성 분야의 강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객을 위한 구독 기반 가격 모델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