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월요일(23일) 파이퍼샌들러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에게 12월의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클라우드 외 부문의 회복을 간과하지 말하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는 파이퍼샌들러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7월 실적 콜 이후 매도세로 312~330달러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막대한 지출 의향을 고려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들은 “예를 들어 10-K 연간 보고서에 공개된 구매 약정은 전년 대비 220억 달러 증가했다”며 “즉, 최적화 역풍에 직면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부문(매출의 53%)에서 개선이 전혀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12월 분기에 클라우드 외 부문(매출의 47%) 회복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가 핵심 성장을 다소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선도자의 우위를 활용할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낙관적 견해가 10월 18일 인비전 런던(Envision London) 행사에서 추가적인 코파일럿(Copilot) 피드백이 나오면서 더욱 강화되었다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대형 성장주 투자자들은 유망한 AI 여정의 다음 단계를 알릴 11월 1일 예정 ‘M365 Copilot GA’ 출시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 포지션을 추가할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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