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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IMF “韓, 단기적 통화·재정정책 긴축 기조 유지해야” 외 6일 주요뉴스 써머리

입력: 2023- 09- 07- 오전 03:06
© Reuters.  [주요] IMF “韓, 단기적 통화·재정정책 긴축 기조 유지해야” 외 6일 주요뉴스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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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우림 기자]

◇ IMF “韓, 단기적 통화·재정정책 긴축 기조 유지해야”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단이 “팬데믹 기간 재정이 매우 확장적이었고 국내총생산 대비 정부부채 수준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며 “단기적 재정·통화 정책은 정부 부채 증가를 억제하고 인플레이션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간편결제 이용 하루 8천억원대로 17% 상향

올해 상반기 일평균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건수는 2628만 2천건, 이용금액은 8450억 5천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13.4%, 금액은 16.9% 늘어난 수준이다.

◇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자사주 1만주 매수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주식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우리금융 주가가 답보 상태에 머무르자 최고경영자(CEO)로서 책임경영과 적극적인 주가 부양 의지를 알리기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 8월 택시요금 19.1% 인상

지난달 공공서비스 물가 중 택시료 지수는 120.19(2020=100)로 1년 전보다 19.1% 상승했다. 외환위기 당시인 1999년 1월 21.0% 상승한 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0%대에 머물던 택시요금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1.5% 오른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 정부, 내년 AI 예산 1조2천억원 투입

정부가 의료·돌봄 등 일상생활에서까지 국민들이 ‘내 삶 속의 디지털’을 실현할 수 있도록 AI 기술·서비스 개발과 관련한 예산을 내년에 1조 2천억원 이상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1조원보다 15.8% 늘어난 규모다.

코스피, 2560대로 뒷걸음

코스피가 0.7% 넘게 하락하며 2560대로 뒷걸음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8.84포인트(0.73%) 내린 2563.3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77포인트(0.18%) 내린 2577.41에 개장해 장중 하락 폭을 확대했다.

◇ 초혼연령 남성 33.7세·여성 31.3세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이 남성 33.7세, 여성 31.3세로 전년도보다 각각 0.3세와 0.2세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규모는 일반 가구의 34% 수준이며 맞벌이 가구는 유배우(배우자가 있는) 가구 중 절반에 육박했다.

◇ 50년 만기 주담대 판매 중단 잇따라

금융사들이 잇따라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취급 자체를 포기하거나 보류하고 있다. 기업은행도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의 최장 만기를 50년에서 40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50년 만기 상품 출시 불과 약 한 달 만에 판매를 중단하는 셈이다.

◇ 韓조선, 8월 선박수주도 中에 크게 뒤져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05만CGT로 작년 동월 대비 30% 감소했다. 한국은 이 중 27만CGT(13%)를 수주해 2위를 차지했다. 1위인 중국(168만CGT·82%)과는 큰 격차를 보였다.

◇ 방통위 ‘가짜뉴스 근절TF’ 가동

방송통신위원회가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뉴스타파의 허위 인터뷰 등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가짜뉴스를 근절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허위 보도 등 악의적 행위가 단 한 번이라도 적발되면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 정부 공공주택 발주 앞당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급 위축 상황을) 당장 역전시킨다기보다는 더 이상 위축시키지 않고 확대 흐름으로 갈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다해 공급 초기 비상 단계를 반전시키겠다”며 공공주택 발주 물량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정부 “日오염수 국책보고서, 대응전략 수립서 참고로 활용”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정책 대응을 위한 국책연구기관 협동 연구보고서가 비공개 처리된 것과 관련 “보고서 정책 제언들은 정부가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 하나의 참고 사항으로 활용했다”고 말했다.

◇ 中여행사 관계자 130여 명 방한

지난달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이래 중국 해협국제여행사 등 100여개 여행사 관계자 130여명이 전날 인천항을 통해 입국했다. 방한팀에는 두시엔중(杜宪忠) 중국여행업협회장도 포함됐다.

◇ 1∼7월 글로벌 전기차 등록대수 737만3천대

올해 들어 7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는 지난해 동기 대비 41.2% 늘어난 737만 3천대로 집계됐다. 1위는 중국의 BYD(비야디)로 92.7% 증가한 155만 4천대를 팔며 21.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 “美은행, 경기둔화 우려 속 현금 4300조원 쌓아둬”

미국의 은행 등 대출 기관들이 경기 둔화 우려와 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 속에 약 430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의 현금을 쌓아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은행의 전체 현금 자산은 지난달 23일 기준 3조 2600억 달러(약 4350조원)로 작년 말보다 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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