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 핀란드의 펄프 및 제지 제조업체인 스토라엔소(Stora Enso Oyj)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4분기 및 2023년 연간 재무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의 4분기 매출은 24% 감소한 21억 7,4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억 5,500만 유로에서 급감한 5,100만 유로로 급락했습니다. 영업 EBIT 마진도 12.4%에서 2.3%로 떨어졌습니다.
연간 매출은 19.6% 감소한 93억 9,600만 유로, 영업 이익은 3억 4,200만 유로로 2022년의 18억 9,100만 유로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영업 실적(IFRS)은 전년도의 2,009백만 유로의 이익과 달리 3억 2,200만 유로의 손실을 기록하여 적자 전환했습니다. 주당 순이익(EPS)도 -0.45유로로 2022년 1.97유로에서 마이너스 영역으로 떨어졌습니다.
스토라엔소는 특히 포장 및 목재 제품 부문의 시장 역풍이 그룹 실적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수요 감소는 대부분의 사업부에서 납품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회사의 순부채는 인수, 투자 및 배당금 지급의 영향으로 13억 1,400만 유로에서 31억 6,700만 유로로 증가했습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스토라엔소는 사업장 폐쇄 및 인력 감축을 포함한 상당한 규모의 구조조정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억 1,000만 유로의 운영 EBIT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연간 8,000만 유로의 영업이익 개선과 약 1,000명의 인력 감축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수익 개선 프로그램도 진행 중입니다.
이사회는 2024년 3월 20일에 열리는 연례 총회에서 주당 0.10유로의 배당금 감소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사회는 재량에 따라 주당 최대 0.20유로의 추가 배당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요청합니다.
스토라엔소는 2024년 연간 운영 EBIT가 2023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에도 수요, 가격, 마진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재무 요약은 스토라엔소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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