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및 코펜하겐 - 토탈에너지는 덴마크 해상 풍력 프로젝트 2곳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유럽 에너지와 협력하여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전역에 대규모 풍력 발전 단지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상거래 시장에서 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이 에너지 대기업은 덴마크의 240MW 잠머랜드 부그트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85% 지분과 165MW 릴레벨트 사우스 근해 풍력 프로젝트의 72.2%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2023년 12월 덴마크 에너지청에서 확정된 이 프로젝트는 독점권과 전력망 연결 허가를 확보했으며, 2024년 중반까지 최종 건설 허가를 받고 2030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생산된 전기는 도매시장 또는 기업 전력 구매 계약(CPPA)을 통해 판매되며, 기업 구매자의 탄소 발자국 감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토탈에너지와 유럽 에너지는 덴마크 벤처 외에도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새로운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 및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토탈에너지의 대규모 프로젝트 관리 전문성과 유럽 에너지의 그린필드 프로젝트 개발 및 이해관계자 참여 실적을 활용하여 향후 덴마크 해상 풍력 입찰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토탈에너지의 재생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인 빈센트 스토쿼트(Vincent Stoquart)는 유럽 에너지와의 협력 확대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며, 이는 거래국에서 경쟁력 있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토탈에너지의 전략과 일치한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유럽 에너지의 그룹 CEO인 크누드 에릭 앤더슨은 북유럽의 재생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에너지 자립에 기여할 수 있는 파트너십의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토탈에너지의 해상 풍력 포트폴리오는 현재 영국, 한국, 대만, 프랑스, 미국, 독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16GW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야심찬 목표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35GW로 늘리고 2030년까지 100T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토탈에너지와 유럽 에너지 간의 계약은 관련 당국의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북유럽 해상 풍력 시장 진출은 2023년 9월 두 회사가 다양한 지역에서 육상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한 이전 계약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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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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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팅프로 팁은 경영진이 적극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참여하고 인상적인 48년 연속 배당금 지급을 유지하는 등 주주 환원에 대한 토탈에너지의 일관된 접근 방식을 강조합니다. 2023년 말 기준 배당 수익률은 3.78%이며, 2023년 3분기까지 지난 12개월 동안 20.57%의 괄목할 만한 배당금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배당에 대한 노력은 회사의 적당한 부채 수준 및 낮은 가격 변동성과 결합되어 정기적 인 수입 잠재력을 가진 안정적인 투자에 대한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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