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 호주의 종양학 중심 신약 개발 회사인 Kazia Therapeutics Limited(나스닥: KZIA)가 로버트 애플(Robert Apple)을 이사회 비상임 이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 이사직을 수행해 온 브라이스 카마인을 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Apple은 제약 업계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쌓았으며, 2022년 Halozyme Therapeutics에 인수될 때까지 Antares Pharma, Inc.의 사장 겸 CEO를 비롯한 중요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인카인 파마슈티컬과 안타레스에서 고위직을 역임하며 수석부사장, CFO, 기업 비서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신임 회장인 카민은 일라이 릴리에서 릴리 바이오 의약품 부문 총괄 부사장 및 사장 등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릴리 재직 당시에는 글로벌 제약 영업 및 마케팅 부서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Kazia의 CEO인 존 프렌드 박사는 두 사람이 이사회에 가져올 귀중한 전문성과 리더십 경험을 강조하며 이번 인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인사는 카지아가 성장기에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Kazia의 주요 약물인 팍살리십은 다양한 형태의 뇌암을 표적으로 하며, 유망한 임상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는 2024년 상반기에 중추적인 GBM AGILE 연구의 최종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팍살리십은 교모세포종에 대한 희귀의약품 및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으며, DIPG에 대한 희귀 소아 질환 지정도 미국 FDA로부터 받았습니다.
또한, 카지아는 진행성 고형 종양에 대한 1상 임상시험을 2021년 11월에 개시하여 VEGFR3 억제제인 EVT801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 발표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은 현재의 기대와 예상에 근거한 것으로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뉴스 기사는 카지아 테라퓨틱스 리미티드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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