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보스 - 사이버 보안 및 IoT 회사인 WISeKey International Holding Ltd(스위스증권거래소: WIHN, 나스닥: WKEY)가 해시그래프 협회(THA)와 협력하여 예술품 자산과 자회사인 WISe.Art AG의 지분을 토큰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다보스 2024 행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이니셔티브의 핵심인 WISe.Art 마켓플레이스는 투명성, 보안성, 진품성, 부분 소유권을 도입하여 미술품 구매 및 판매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이버 보안 및 암호화 분야에서 25년간 쌓아온 WISeKey의 경험은 예술가, 수집가, 애호가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경험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를로스 모레이라(Carlos Moreira) 와이즈키 CEO는 "와이즈아트 플랫폼을 통해 예술 자산과 와이즈아트를 토큰화하는 것은 기술 진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예술 산업을 위한 안전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THA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THA의 카말 유세피 사장은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WISeKey의 인증 플랫폼 보안을 위한 헤데라의 합의 알고리즘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물리적 객체 인증의 보안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이 협력을 통해 업계 리더와 글로벌 커뮤니티가 진본성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할 수 있습니다.
WISeKey는 반도체,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안 통신, 안전한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NFT 등 특정 기술 측면에 초점을 맞춘 여러 자회사를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16억 개 이상의 마이크로칩을 배포하는 등 IoT 부문에서 상당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해시그래프 협회는 헤데라 기반 솔루션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채택을 지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혁신과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WISeKey와 THA의 협력은 보도 자료에 근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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