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기반 의약품을 전문으로 하는 덴마크 생명공학 기업인 뉴질랜드 파마 A/S(나스닥: ZEAL)가 신주 발행을 통해 약 2억 1,400만 달러(14억 5,000만 DKK)의 자금을 확보하는 사모 발행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발표 당일 나스닥 코펜하겐의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을 반영한 주당 386.45 DKK에 3,761,470주의 신주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사모 발행은 기존 주주들에게 우선매수권을 제공하지 않고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현재 소유 지분이 약 6% 희석됩니다. 신주는 1월 12일(목)까지 덴마크 기업청에 등록될 예정이며, 1월 15일(월) 나스닥 코펜하겐에서 기존 주식과 동일한 ISIN 코드로 거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파마는 이번 사모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비만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할 계획이며, 특히 지속형 아밀린 유사체인 페트렐린타이드와 동종 최초의 이중 GLP-1/GLP-2 수용체 이중 작용제인 다피글루타이드에 대한 포괄적인 2b상 임상시험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 임상시험은 각각 2024년 말과 2025년 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미국에 본사를 둔 생명과학 투자 회사와 글로벌 투자 관리 회사를 포함한 두 곳의 유명 기관 주주가 참여했습니다. 이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 헨리에트 웨니케는 뉴질랜드의 비만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데 있어 이번 자금 조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네기 투자 은행과 제프리스는 이번 사모 발행의 공동 금융 자문사로 참여했으며, 플레스너 어드보캇파트너셀스캡(Plesner Advokatpartnerselskab), 크로만 로이머트(Kromann Reumert), 밀뱅크(Milbank LLP)가 법률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이 발표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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