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신탁 회사인 Kimco Realty(뉴욕증권거래소: KIM)는 오늘 식료품점에 인접한 야외 쇼핑 센터의 임대 수요 강세를 이유로 2024년 운영 자금(FFO)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 회사는 사용 가능한 임대 공간의 감소로 인해 임대료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추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1분기 운영 자금과 수익 모두에서 시장 예상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포트폴리오의 점유율도 개선되어 작년보다 20% 포인트 증가한 96%에 달했습니다.
수정된 연간 주당순이익은 현재 주당 1.56달러에서 1.60달러 사이로 예상됩니다. 이는 주당 1.54달러에서 1.58달러였던 이전 예상치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킴코의 분기 총 수익은 5억 3,38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4억 7,73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또한 해당 분기의 임대 부동산 순익은 4억 9,8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8% 크게 증가했습니다. 회사의 1분기 주당 순이익은 39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주당 37센트를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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