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 네트워킹 솔루션 제공업체인 익스트림 네트웍스(NASDAQ:EXTR)는 3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EPS)이 소폭 상승했지만 4분기 및 2024 회계연도 전체에 대한 예상보다 약한 전망으로 인해 주가가 1.6% 하락했습니다.
회사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0.19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0.18달러보다 0.01달러 낮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분기 매출은 2억 1,100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2억 4,463만 달러에 비해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재무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여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6.5% 감소했습니다. SaaS 연간 반복 매출(ARR)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하여 구독 기반 모델로의 전환을 보여주었습니다. 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0.50달러로, 전년 동기 0.17달러와 극명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비일반회계기준 매출 총이익률도 전년 동기 59.1%에서 57.6%로 감소했습니다.
에드 마이어코드 사장 겸 CEO는 특히 미주 지역에서 순 신규 로고의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끈 네트워킹, 보안, AI에 집중한 것이 이번 분기 실적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이어코드는 "시장에서 우리의 경쟁적 입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합니다."라고 말하며 경쟁업체들이 직면한 산만함을 지적했습니다.
익스트림 네트웍스는 2024년 4분기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0.11~0.15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0.15달러보다 낮은 중간치입니다. 4분기의 매출 가이던스는 2억 5천만 달러에서 2억 6천만 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이 역시 컨센서스 예상치인 2억 7,120만 달러보다 낮습니다.
2024 회계연도 전체에 대한 EPS는 0.51~0.55달러, 매출은 11억1000만~11억2000만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모두 컨센서스 예상치인 EPS 0.57달러와 매출 11억2500만달러를 약간 밑도는 수준입니다.
케빈 로즈 수석 부사장 겸 CFO는 운영 비용 프로필을 개선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에 대해 언급하며 4분기에 견고한 수익성과 현금 흐름 창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익스트림 AI 엑스퍼트의 기술 프리뷰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 리더로 선정되는 등 최근의 성과는 AI, 네트워킹, 보안의 교차점에서의 혁신을 위한 노력을 강조합니다.
투자자들은 엇갈린 재무 실적과 완화된 가이던스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으며, 실적 발표 후 주가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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