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및 리프팅 장비 제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코네크레인(KCR.HE)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9억 1,3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수익성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견조한 수요를 예상하며 새로운 코네크레인 X 시리즈 크레인을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 컨테이너 처리량 지수가 전년 대비 9% 상승하고 주문량이 30억 유로를 넘어선 가운데, 코네크레인은 2024년 순매출이 안정적이거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EBITDA 마진도 안정적이거나 개선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주요 테이크아웃
- 코네크레인은 전년 동기 대비 2.5%의 매출 증가로 1분기 수익성을 기록했습니다.
- 새로운 코네크레인의 X 시리즈 크레인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글로벌 컨테이너 처리량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하여 회사의 전망을 강화했습니다.
- 수주잔고는 30억 유로를 상회하고 있으며 2024년 순매출은 안정적이거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비교 가능한 EBITDA 마진은 같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 전망
- 코네크레인은 2024년 순매출이 2023년에 비해 안정적이거나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 회사는 비슷한 수준의 EBITDA 마진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구체적인 주문 예측은 제공되지 않았지만 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 마진 개선은 물량, 운영 개선, 제품 믹스 및 가격 인상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세 하이라이트
- 산업 장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주문량이 감소했지만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핀란드의 파업은 매출에 1,500만~2,000만 유로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항만 솔루션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주문 수주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강세 하이라이트
- 부품 부문은 견조한 주문량을 보였으나 표준 크레인 부문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 항만 솔루션 부문 매출은 주문량 호조로 10% 증가했습니다.
- 회사의 순 운전 자본과 잉여 현금 흐름은 목표 범위 내에 있으며, 순 부채와 기어링은 각각 3억 3,500만 유로와 22%입니다.
- 비슷한 수준의 자기자본수익률은 18.9%로 개선되었습니다.
미스
- 매출은 프로세스 크레인과 표준 크레인의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으나 부품의 증가로 상쇄되었습니다.
- 가격 책정 및 최적화 프로그램을 통한 총 마진 증가에도 불구하고 물량 감소로 인해 EBITA가 감소했습니다.
Q&A 하이라이트
- CEO 앤더스 스벤슨은 특히 미국과 EMEA 시장에서 초기 주기적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수요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고 말했습니다.
- 테오 오톨라 CFO는 회사의 최적화 프로그램을 통한 고정 비용 절감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 서비스 전략은 대규모 크레인 설치 기반을 갖춘 고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Svensson은 시기적인 문제로 인해 이번 분기에 전년도 최고 분기 대비 중대형 프로젝트 주문이 없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 회사는 뷔르츠부르크에 있는 스트라들 캐리어 제조 사업장의 구매자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코네크레인은 1분기 실적에서 산업 장비 주문 감소와 핀란드의 파업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도 여전히 기록적인 수익성을 달성하는 등 회복력을 입증했습니다. 운영 개선, 제품 믹스 개선, 비용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가격 조정에 전략적으로 집중한 것이 긍정적인 전망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EMEA 시장에서 초기 사이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네크레인은 2027년까지 마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더 빠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7월 26일에 발표될 예정인 반기 보고서와 함께 코네크란스의 다음 재무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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