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라오 - 선도적인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진코솔라 홀딩(JinkoSolar Holding Co., Ltd. (NYSE: JKS)는 선도적인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 애널리스트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으로 견조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2.82위안의 주당 순이익(EPS)을 발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54위안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분기 매출은 233억 3,000만 위안으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243억 4,000만 위안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 소식에 회사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57% 상승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코솔라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소폭 감소했고,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3% 감소한 27억 4,400만 위안(3억 7,880만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총이익률도 11.9%로 작년 같은 기간의 17.3%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매출 총이익의 감소는 주로 태양광 모듈의 평균 판매 가격 하락에 기인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진코솔라는 모듈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한 19.99GW를 기록하며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진코솔라의 회장 겸 CEO인 시안데 리는 이러한 성공의 비결로 N형 기술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회사의 광범위한 글로벌 운영 네트워크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코솔라는 2분기 모듈 출하량이 24.0GW에서 26.0GW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2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2024년 연간 출하량은 100.0GW에서 110.0GW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N타입 모듈이 전체 출하량의 거의 9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분기 가이던스 범위의 중간 지점인 25.0GW는 제공되지 않은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와 비교했을 때 긍정적인 전망을 시사합니다.
또한 2024년 말까지 모노 웨이퍼는 120.0GW, 태양전지는 110.0GW, 태양광 모듈은 130.0GW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생산 능력에 대해서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코솔라는 연말까지 대량 생산된 N형 셀 효율이 26.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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