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 연속 포도당 모니터링(CGM) 시스템의 선두주자인 DexCom, Inc.(NASDAQ:DXCM)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24% 증가한 9억 2,1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9,993만 달러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분기의 조정 주당 순이익은 0.32달러로 예상치를 0.05달러 상회했습니다. 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덱스컴의 주가는 8.3% 하락했습니다.
1분기에는 덱스컴의 새로운 CGM 시스템인 Stelo의 FDA 승인과 유럽 8개국에서 DexCom ONE+ 출시 등 중요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덱스컴의 회장, 사장 겸 CEO인 케빈 세이어는 강력한 재무 실적과 회사의 전략적 진전에 대해 언급하며 올해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덱스컴의 미국 및 해외 매출은 모두 24% 증가했으며, 특히 해외 매출은 26%의 유기적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GAAP 영업 이익은 1억 1,010만 달러로 전년 1분기에 비해 460% 개선되었습니다. 비일반회계기준 영업 이익도 1억 4,02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매출의 15.2%에 해당합니다.
덱스컴은 2024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하여 17%에서 21%의 유기적 성장을 나타내는 42억 달러에서 43억 5천만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또한 비일반회계기준 매출 총이익률(63~64%),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률(20%), 조정 EBITDA 마진(29%)에 대한 가이던스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덱스컴의 현금 및 유동성은 2024년 3월 31일 현재 29억 9000만 달러의 현금, 현금 등가물, 시장성 유가증권과 미인출 회전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어 여전히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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