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1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0.33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0.01달러에 약간 못 미쳤다고 발표했습니다(NYSE: KMI).
이 에너지 인프라 회사의 분기 매출은 38억 4,000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44억 8,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실적 발표 후 +0.1%의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KMI에 귀속되는 1분기 순이익은 7억 46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분기의 6억 7900만 달러에 비해 10% 증가했습니다. 주당 배당가능현금흐름(DCF)도 0.6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습니다. 킨더 모건 이사회는 1분기에 주당 0.2875달러의 현금 배당을 승인했으며, 이는 2023년 1분기 대비 2%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Kinder Morgan은 2023년에 비해 15% 증가한 27억 달러, 즉 주당 1.22달러의 순이익을 포함한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또한 2024년 배당금은 주당 1.15달러로 전년 대비 2%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산으로 책정된 현금흐름할인법(DCF)은 50억 달러(주당 2.26달러)이며 조정 EBITDA는 81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습니다. 킨더 모건은 올해 조정 EBITDA 대비 순부채 비율을 3.9배로 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킴 당 CEO는 이번 분기의 호조세는 회사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제품 파이프라인, 터미널 사업 부문의 재무 기여도 증가에 기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은 현재의 낮은 천연가스 가격 환경에도 불구하고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회사의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차드 D. 킨더 회장은 특히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안보를 제공하는 회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법치를 존중하는 안정적인 국가로부터 에너지를 공급하는 킨더 모건의 노력에 자부심을 표했습니다.
킨더 모건의 자본 프로젝트는 2023년 말 30억 달러에서 1분기 말 33억 달러로 증가한 수주잔고를 기록하며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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