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 기술 기반 부동산 회사인 Redfin(나스닥: RDFN)은 시카고, 코네티컷, 댈러스, 마이애미, 뉴욕, 팜비치, 워싱턴 DC를 포함한 7개 신규 시장으로 Redfin Next 에이전트 보상 계획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5월 5일로 예정된 이 계획의 확대는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입니다.
레드핀 넥스트에서 에이전트는 최대 70%의 수수료 분할을 받을 수 있으며 복리후생, 마일리지, 급여세, 리스팅 비용을 포함한 거의 모든 비즈니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의 부동산 보상 구조와 달리 비즈니스 운영과 관련된 일반적인 비용 없이 경쟁력 있는 수입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성과를 내는 에이전트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3년 10월 말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이 제도를 도입하고 2023년 12월 샌디에이고와 오렌지 카운티로 확대한 이후 90명 이상의 우수 에이전트를 모집하는 등 캘리포니아에서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러한 성공과 기존 에이전트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Redfin은 프로그램을 확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레드핀의 부동산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인 제이슨 에림은 시장 변동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인재를 유지 및 채용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 중개업계를 혁신할 수 있는 이 계획의 잠재력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레드핀 넥스트에 참여하는 에이전트는 미국 최고의 중개 웹사이트인 레드핀닷컴의 고객 소개를 포함한 회사의 기술 플랫폼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전트는 매월 5천만 명의 앱 및 웹사이트 사용자로 구성된 Redfin의 사용자 기반을 활용하여 연간 100명 이상의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레드핀 넥스트 플랜에는 의료, 치과, 시력 보험, 출산 혜택, 401(k) 고용주 매칭, 직원 주식 매입 프로그램과 같은 종합적인 혜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담원은 독립 계약자가 아닌 직원으로 계속 근무하며, 이는 고객 우선주의와 높은 서비스 표준에 대한 Redfin의 노력에 부합합니다.
7개 확장 지역 이외의 시장에서는 기본급과 거래 보너스가 포함된 기존 보상 모델에 따라 Redfin 에이전트가 계속 근무하게 됩니다. Redfin은 자사 에이전트가 일반적인 부동산 중개인의 두 배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최고 실적자의 경우 현재 플랜에 따라 75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번 확장은 부동산 경험을 현대화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고객 중심적으로 만들겠다는 Redfin의 광범위한 사명을 반영한 것입니다. 중개, 임대, 대출, 소유권 보험, 리노베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회사는 전국적으로 경력직 에이전트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발표는 Redfin의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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