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호봇, 이스라엘 - 위성 통신 시스템 개발업체인 SatixFy Communications Ltd. (뉴욕증권거래소: SATX)는 위성 통신 시스템 개발업체인 프라임 2.0 및 Sx4000 우주 칩이 현재 고객 샘플링 단계에 있는 등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칩은 회사의 차세대 위성 통신 시스템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Sx4000은 2024년 하반기에 비행 가능 상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라임 2.0 디지털 빔포머(DBF) 칩과 Sx4000 디지털 페이로드 온보드 프로세싱 칩은 현재 저지구궤도(LEO) 및 정지궤도(GEO) 위성 제조업체에서 샘플링 중입니다. Sx4000은 비행 준비 지정을 위한 최종 방사선 조사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새틱스파이의 CEO 대행인 니르 바칸은 "최근 Sx4000 칩과 프라임 2.0 칩의 진전은 차세대 위성 통신 시스템의 핵심 인에이블러가 되기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진전으로 보고 있다"며 칩의 시장 잠재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Sx4000 칩은 최신 DVB-S2X 및 RCS2 표준을 지원하며 비 정지궤도(NGSO) 및 정지궤도(GSO) 위성을 위한 게이트웨이 멀티채널 수신기에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프라임 2.0 칩은 트루 타임 딜레이(TTD) 디지털 빔 포머(DBF) 칩으로, 위성 안테나 페이로드에 맞게 조정되어 최대 10,000개의 요소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전기 조종 다중 빔 안테나(ESMA)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및 DVB-S2X를 지원하는 완전 ESMA를 갖춘 모뎀을 포함하는 SatixFy의 제품군은 회사의 독점적인 애플리케이션별 집적 회로(ASIC)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ASIC은 위성 통신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무게, 전력 요구 사항 및 장비 크기를 줄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2024년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위성 쇼에서 우주 칩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발표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하며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하는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새틱스는 Sx4000 칩의 비행 준비 상태와 칩의 상업적 잠재력에 대한 기대치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성능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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