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보카 레이턴 - 임상 단계의 바이오 제약 회사인 First Wave BioPharma, Inc.(NASDAQ: FWBI)가 라티글루텐아제라는 유망한 셀리악병 치료제를 포함한 위장 질환 치료제의 발전을 목표로 전량 주식 거래로 ImmunogenX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로 현재 임상 3상 시험이 임박한 경구용 바이오 치료제인 라티글루텐아제는 잠재적으로 최초의 셀리악병 치료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제임스 사피스테인은 퍼스트 웨이브 바이오파마의 회장 겸 CEO직을 유지하며, 이뮤노젠엑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 CEO인 잭 사이지 박사가 사장 겸 COO로 자리를 옮깁니다. 사이지 박사와 차이탄 코슬라 박사는 모두 퍼스트 웨이브 바이오파마의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라티글루텐아제에 대한 상업적 권리를 글로벌 제약회사에 라이선스할 계획이며, 기관 의료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라이선스 계약과 자금 조달은 실사, 최종 계약, 이사회 승인 및 필요한 제3자 승인 등 관례적인 조건에 따라 2024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티글루텐아제는 약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에서 장 손상을 줄이고 셀리악병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을 입증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라티글루텐아제에 대한 3상 임상 계획을 검토했으며, 2025년 초에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셀리악병은 글루텐 섭취로 인해 소장이 손상되는 만성 자가 면역 질환입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1%가 이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현재 셀리악병에 대해 승인된 약리학적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라티글루텐아제에 대한 상당한 시장 기회가 존재합니다.
라티글루텐아제 외에도 퍼스트 웨이브 바이오파마의 포트폴리오에는 위마비 치료제인 카페세로드와 낭포성 섬유증이나 만성 췌장염으로 인한 외분비 췌장 기능 부전 환자를 위한 아드룰리파제 등이 있습니다.
인수가 완료된 후 퍼스트 웨이브 바이오파마는 이뮤노젠엑스 주주들에게 주식을 발행하여 완전 희석 기준으로 합병 법인의 지분 81.9%를 확보했으며, 총 지분 가치는 1억 4백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텅스텐 어드바이저스는 퍼스트 웨이브 바이오파마의 독점 재무 자문을 맡았습니다.
이 뉴스는 퍼스트 웨이브 바이오파마의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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