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 암 및 기타 주요 질환 환자를 위한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 기업 중차오(Zhongchao Inc.)(나스닥: ZCMD)가 전신 홍반성 루푸스(SLE)에 걸린 저소득층 환자 7,000여 명에게 약물 치료를 지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의 자회사인 상하이 중신 메디컬 테크놀로지(Shanghai Zhongxin Medical Technology Co., Ltd.)는 환자 지원 프로젝트에 따라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SLE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인 티타제팜과 벨리무맙을 무료로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중신의 기술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병원, 약국, 기업 및 비영리 단체를 연결합니다. 이 협력을 통해 약 13만 개의 치료제를 배포하여 여러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인 SLE의 장기 치료와 관련된 재정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 SLE 환자 수가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에서 이 질환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심각한 도전 과제입니다.
2022년 3월 북경연합의과대학병원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SLE 환자의 월 의료비는 1,000위안에서 5,000위안에 달하며, 이 중 약 60%가 약값으로 지출되는 등 높은 의료비 지출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또한 중국 SLE 환자의 약 절반이 실직 상태이며, 90% 이상이 치료비가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고 답했습니다.
중차오의 회장 겸 CEO인 웨이광 양은 회사의 의약품 지원 이니셔티브에 자부심을 표하며 암 및 기타 주요 질환 환자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치료 효율성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서비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케이맨 제도에 본사를 둔 중차오는 계약 계약을 통해 중국 내 변동이자 법인과 자회사의 재무 결과를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의료 정보, 전문 교육 및 환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중차오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NASDAQ: ZCMD)는 약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천 명의 SLE 환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지만, 재무 상황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459만 달러로, 투자 커뮤니티에서 소형주로서의 위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중차오는 2023년 2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15.06%의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2023년 2분기에 42.23%라는 더욱 인상적인 분기별 매출 성장률로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투자 관점에서 볼 때, 2023년 2분기를 끝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회사의 주식은 0.19의 낮은 주가/장부 배수에서 거래되어 회사 자산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1개월 총 수익률 -47.48%, 6개월 총 수익률 -83.48%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투자자에게 높은 변동성과 잠재적 위험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주목할 만한 투자 팁은 중차오의 대차 대조표에 부채보다 현금이 더 많다는 점인데, 이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재무 안정성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유동 자산이 단기 부채를 초과하므로 단기 재무 상태가 탄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차오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는 최근 실적과 마이너스 주당순이익(EPS)인 -2.98달러를 배경으로 이러한 측면을 비교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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