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뉴저지 - 임상 단계 생명공학 기업인 소네트 바이오테라퓨틱스 홀딩스(Sonnet BioTherapeutics Holdings, Inc.)(나스닥:SONN)는 오늘 SON-080의 임상 1b/2a상 시험이 2상으로 진행되도록 승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화학요법 유발 말초신경병증(CIPN) 치료에 대한 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독립적인 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의 호의적인 검토에 따른 것입니다.
호주에서 실시되는 이 임상시험은 지속성 CIPN 환자를 대상으로 저용량의 재조합 인간 인터루킨-6(rhIL-6)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SON-080은 적당한 운동이 신경 조직에 미치는 치유 효과를 재현하여 잠재적으로 신경 재성장을 촉진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연구에서 관찰된 안전성 프로필은 IL-6 후보물질에 대한 이전 데이터와 일치하며, 보고된 부작용은 일시적이고 가역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SMB의 검토에는 처음 9명의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치료가 견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주사 부위 반응 및 피로와 같은 참가자들이 경험한 증상은 대부분 경미했으며, 한 건의 심한 피로로 인해 임상시험을 중단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소네트는 임상 1b상 시험이 완료됨에 따라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장 잠재력이 큰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DPN)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네트는 SON-080의 개발 및 잠재적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네트의 최고경영자인 판카즈 모한 박사는 말초 신경병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의 미충족 수요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회사의 최고의학책임자인 리차드 케니(Richard Kenney) 박사는 말초신경병증의 증상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SON-080의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SB211 연구는 주로 위약과 비교한 SON-080의 안전성, 약동학(PK), 약력학(PD) 및 초기 효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차 평가변수는 안전성과 내약성이며, 2차 평가변수는 PK, PD 및 면역원성을 평가합니다. 표준화된 통증 설문지를 통해 초기 효능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소네트 바이오테라퓨틱스는 표적 면역 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며 면역 조절 생물학적 약물의 표적과 효능을 개선하기 위해 독점적인 FHAB(완전 인간 알부민 결합) 기술을 활용합니다.
이 회사의 미래예측 진술은 회사의 계획과 잠재력을 나타내지만 신약 개발에 내재된 위험과 불확실성도 인정합니다. 임상시험의 블라인드 처리되지 않은 안전성 데이터는 2024년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며, 제공된 정보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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