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 기술 및 미디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신탁(REIT)으로 잘 알려진 허드슨 퍼시픽 프로퍼티(Hudson Pacific Properties, Inc.)(NYSE:HPP)가 2024년 1분기에 보통주 배당금을 주당 0.05달러로 복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선언은 연간 주당 0.20달러에 해당하는 배당금 지급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허드슨 퍼시픽의 회장 겸 CEO인 빅터 콜먼은 회사의 유동성 개선, 재무제표 강화, 올해 예상되는 과세 소득 분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점을 이사회가 배당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주요 이유로 꼽았습니다.
보통주 배당금과 더불어, 이사회는 4.750% 시리즈 C 누적 우선주에 대한 배당금도 선언했습니다. 우선주 배당금은 1분기 주당 0.296875달러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연간 주당 1.18750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두 배당금 모두 2024년 3월 18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2024년 3월 28일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허드슨 퍼시픽 프로퍼티는 부동산을 협업적이고 지속 가능한 오피스 및 스튜디오 공간으로 인수, 개조, 개발하는 데 주력하는 리츠(REIT)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주로 기술 및 미디어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속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는 허드슨 퍼시픽 프로퍼티스의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허드슨 퍼시픽 프로퍼티 (NYSE: HPP)가 보통주 배당을 재개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회사의 최근 실적과 향후 전망을 고려하고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InvestingPro의 최신 데이터와 분석을 기반으로 한 몇 가지 인사이트입니다:
허드슨의 시가총액은 9억 601만 달러로 시장에서의 위치를 반영합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허드슨 퍼시픽 프로퍼티는 현재 7.49%의 높은 배당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인컴 중심의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매력입니다. 특히 14년 연속으로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주주에게 가치를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인베스팅프로 팁은 허드슨 퍼시픽이 0.36의 낮은 주가/장부 배수에서 거래되고 있어 자산 장부가치에 비해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이 밸류에이션은 높은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을 의미하며, 이는 주가 대비 견고한 현금 창출 잠재력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요소는 리츠 부문에서 기회를 찾는 가치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올해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고 지난달 총 수익률이 -13.13%로 부진했지만, InvestingPro 플랫폼은 투자자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허드슨 퍼시픽의 재무 상태와 향후 전망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용자는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추가 팁을 통해 특별 혜택으로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쿠폰 코드 PRONEWS24를 사용하면 연간 또는 연간 Pro 및 Pro+ 구독을 10%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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