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엔시니타스 - Kiora Pharmaceuticals, Inc.(나스닥: KPRX)는 안과용 약물 KIO-101에 대한 1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안구 염증 치료에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약리학 저널에 게재된 이중 마스크 연구는 건강한 지원자와 안구 염증, 특히 안구 염증의 일반적인 증상인 결막 충혈 환자 모두에서 KIO-101의 내약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임상시험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부분에서는 건강한 지원자 24명에게 다양한 용량의 KIO-101 점안액을 투여했고, 두 번째 부분에서는 결막 충혈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 결과 위약 그룹에 비해 KIO-101을 투여한 그룹에서 결막 충혈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치료 그룹은 위약 그룹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지만 안구 표면 질환 지수 설문지(OSDI) 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오라의 KIO-100 화합물 계열에 속하는 KIO-101과 KIO-104는 동일한 활성 분자를 눈의 특정 질환과 부위에 따라 다르게 제형화한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사용되는 FDA 승인 약물인 테리플루노마이드가 포함된 DHODH 억제제 계열의 약물입니다.
눈의 국소적인 T세포 관련 염증을 표적으로 삼아 전신 항염증제에 대한 비스테로이드성 치료 대안을 제공하여 잠재적으로 부작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키오라의 최고 개발 책임자인 에릭 다니엘스 박사는 이 분자의 안구 염증 치료 능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키오라는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희귀 질환인 후부 비감염성 포도막염을 치료하기 위한 유리체 내 주사를 위한 KIO-104의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키오라 파마슈티컬스는 희귀 망막 질환 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현재 다양한 망막 질환에 대한 KIO-301 및 KIO-104를 비롯한 여러 제품을 개발 중입니다. 이 회사는 이전에 후발성 비감염성 포도막염에 대한 KIO-104의 1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의 정보는 Kiora Pharmaceuticals의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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