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 글로벌 고객 참여 플랫폼인 Twilio(뉴욕증권거래소: TWLO)는 2025년 2분기까지 세그먼트 사업 부문에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손익분기점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2025년 4분기까지 연결 GAAP 영업 수익성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윌리오는 2024 회계연도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2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증액을 공개했습니다.
2024년 1월에 취임한 코제마 쉽챈들러 신임 CEO와 Twilio 이사회가 시작한 광범위한 운영 검토 결과, 회사는 매각을 검토하는 대신 세그먼트 사업을 유지하고 활성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검토에는 고객, 내부 이해관계자, 독립 고문과의 논의가 포함되었으며, 운영 개선이 주주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023년 매출의 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트윌리오의 세그먼트는 특히 인공지능(AI)의 통합을 통해 고객 참여 서비스의 핵심 차별화 요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8,000개 이상의 고객사가 Segment의 데이터 기반 고객 인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egment의 실적을 반전시키기 위해 Twilio는 운영의 엄격성, 비용 관리, 혁신 속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는 투자 효율화, AI 및 자동화를 통한 고객 온보딩 강화, 2024년에 Segment를 Twilio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통합하는 세 가지 신제품 출시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전략적 변화와 관련하여 2024년 3월 11일부로 토마스 와이어트가 세그먼트 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와이어트는 데이터 분석 및 AI 분야의 배경과 비즈니스 확장 경험을 바탕으로 세그먼트의 재무 및 운영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윌리오는 2024년 2월 14일에 처음 제시했던 2024년 1분기 가이던스를 재확인하고 2024년과 2025년 회계연도의 재무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여기에는 단종된 제품 및 신규 직원 현금 보너스 프로그램의 역풍을 고려한 2024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이익이 5억 5,000만 달러에서 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 승인을 포함하면 총 약 30억 달러에 달하는 트윌리오의 주식 환매 계획은 전략적 방향과 개선된 잉여 현금 흐름 프로필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 발표는 Twilio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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