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타운, 매사추세츠 - 바이오 제약 회사인 C4 Therapeutics, Inc.(NASDAQ:CCCC)는 오늘 독일 다름슈타트 소재 Merck KGaA와 암 치료를 목표로 하는 표적 단백질 분해제 2종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4T는 1,600만 달러의 선불금을 받고 마일스톤으로 최대 약 7억 4,000만 달러와 향후 로열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제거하기 위해 신체의 자연적인 과정을 사용하여 암 치료를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인 표적 단백질 분해에 대한 C4T의 전문성을 활용합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C4T는 발견 연구 활동을 위한 자금을 머크 KGaA로부터 지원받고, 머크 KGaA는 결과물인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개발 및 상용화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번 협력에서 확인된 특정 발암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분해제를 발굴하기 위해 C4T의 독점적인 토페도® 플랫폼이 활용될 예정입니다. 성공하면 C4T는 각 프로그램에 대한 향후 매출에 대해 한 자릿수 중반에서 두 자릿수 초반의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C4 테라퓨틱스의 사장 겸 CEO인 앤드류 허쉬는 내부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파트너십의 잠재력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머크의 종양학 연구 부문 책임자인 폴 린은 표적 단백질 분해라는 역동적인 분야와 환자 치료 결과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머크의 표적 단백질 분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 추가되며, 미충족 의료 수요를 위한 의약품을 개발하려는 C4T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이 기사의 정보는 C4 테라퓨틱스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C4 테라퓨틱스(C4T)가 머크 KGaA와의 야심찬 협업을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은 머크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성과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외 지역에서 MSD로 알려진 Merck & Co.(NYSE:MRK)는 현재 시가총액이 3161억 달러이고 2023년 4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의 주가순자산비율이 8.43으로 회사의 순자산 대비 견고한 시장 지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 총이익률은 73.53%로, 머크는 매출원가를 회계 처리한 후에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며, 이는 재무 안정성과 C4T와의 새로운 파트너십과 같은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 역량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총 20.85%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강한 수익률을 보이며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와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머크앤코에 대한 수많은 인베스팅프로 팁 중에서 이번 협업과 관련하여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머크는 13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하며 주주 가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고, C4T 파트너십의 성공으로 더욱 강화될 수 있습니다. 둘째, 머크는 제약 업계에서 저명한 기업으로, 공동 노력의 결과로 성공적인 신약 후보를 개발할 수 있는 강력한 상업화 플랫폼을 C4T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추가 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인베스팅프로는 https://www.investing.com/pro/MRK 에서 머크에 대한 14가지 팁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쿠폰 코드 PRONEWS24를 사용하면 연간 또는 2년 Pro 및 Pro+ 구독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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