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와 미주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회사인 Evergy, Inc.(NYSE: EVRG)는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온화한 날씨와 수요 감소로 인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2023년에 운영 및 유지보수(O&M) 비용을 1억 2,900만 달러 절감하고 인프라 안정성과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한 23억 달러의 자본 투자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했습니다. 에버지는 2024년 주당 순이익(EPS)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전년 대비 5% 증가를 예상하고 2026년까지 장기 EPS 성장 목표인 4%에서 6%를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송전 및 배전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2028년까지 약 125억 달러의 업데이트된 5개년 자본 지출 전망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주요 내용
- 에버지의 4분기 실적은 더운 날씨와 수요 부진으로 인해 가이던스를 하회했습니다.
- 2023년 O&M 비용은 1억 2,9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 안정성과 복원력을 개선하기 위해 인프라에 23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 2024년 EPS 가이던스는 5% 증가로 설정되었으며, 2026년까지 장기 성장 목표는 4~6%입니다.
- 2028년까지 125억 달러의 5개년 자본 계획을 업데이트하여 그리드 현대화를 강조했습니다.
- 2045년까지 탄소 배출 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서비스 분야의 수요 증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 캔자스와 미주리주의 전기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규제 및 입법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회사 전망
- 에버지는 2026년까지 연간 2~3%의 수요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회사는 신규 자본 없이도 2023년 조정 주당순이익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요금 기본 성장률은 약 6%로 예상됩니다.
약세 하이라이트
- 온화한 기상 조건과 수요 감소로 인해 예상보다 낮은 4분기 수익.
강세 하이라이트
- 상당한 O&M 비용 절감으로 입증된 강력한 비용 관리.
- 캔자스와 미주리주의 견고한 경제 발전과 수요 증가.
- 2026년까지 주식 발행 계획 없음.
미스
- 배당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합리적인 주당순이익과 신용 비율 궤도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A 하이라이트
- Evergy는 T&D를 위한 자금 조달과 경제 개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에버지는 주식 발행 시기에 대해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대규모 태양광 또는 가스 발전소를 추가할 계획은 없습니다.
- 산업 개발 이니셔티브로 인한 요금 영향은 요금 구조상 주거 및 상업용 고객에 비해 크지 않습니다.
에버지의 전략은 여전히 경제성, 신뢰성,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미주리주 공공서비스위원회 직원 및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규제 환경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도그우드 에너지 시설의 지분 인수는 2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회사는 겨울 폭풍 우리로 인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자금 조달을 통해 3억 2300만 달러의 순익을 확보했습니다. 캔자스와 미주리 주에서는 향후 전기 인프라 투자를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입법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에버지의 자본 투자에 대한 접근 방식은 균형 잡힌 에너지 자원 포트폴리오와 자본 작업에 대한 적시 회수를 목표로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투자 지원과 관련하여 이해관계자들을 참여시키고 있으며 미주리주 하원과 상원에 전력 인프라 투자 및 증권화법(PISA)의 연장 및 수정을 위한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캔자스 주에서의 입법 이니셔티브는 전기 인프라 투자와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에버지는 참가자들의 관심과 시간에 감사를 표하며 성장과 지속 가능성 목표를 추구하면서 운영 우수성과 재무 규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한다는 전략을 재차 강조하면서 실적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에버지(Evergy, Inc.)(뉴욕증권거래소: EVRG)는 배당 안정성과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는데, 이는 소득 중심 투자자에게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인베스팅프로 팁에 따르면 에버지는 20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했으며 33년 연속 배당금 지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관성은 2023년 3분기 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5.19%라는 상당한 배당 수익률로 잘 드러납니다. 배당금을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회사의 능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특히 매력적일 수 있으며,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수입원을 제공합니다.
재무 건전성 및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에버지의 시가총액은 113억 8천만 달러이며, 2023년 3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약간 조정된 P/E 16.24로 15.71의 주가수익비율(P/E)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버지의 단기 부채가 유동 자산을 초과하여 잠재적인 유동성 위험을 나타내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1.09%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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