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독립 석유 및 가스 탐사-생산 기업인 코스모스 에너지(Kosmos Energy Ltd. (NYSE: KOS)는 독립 석유 및 가스 탐사 및 생산 회사로 2023년 4분기 수익과 매출이 모두 크게 증가하여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11.58% 상승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이익이 되돌려졌습니다.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0.31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0.23달러를 0.08달러 상회했습니다. 분기 매출은 5억 8,800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4억 8,669만 달러에 비해 2,731만 달러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견고한 재무 성과는 생산량 증가와 효율적인 운영의 결합에 기인합니다. 코스모스는 하루 약 66,000배럴의 순생산량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12% 성장했습니다. 주빌리 사우스이스트의 가동과 같은 주요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이 긍정적인 결과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2022년 하반기부터 약 50%의 생산량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앤드류 G. 잉글리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회사의 성과에 대해 "2023년에도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여 2022년 하반기부터 약 50%의 생산량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멕시코만 티베리우스 유전에서 중대한 석유 발견과 야카르-테랑가 유전의 작업 지분 증가가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향후 10년 동안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스모스는 4분기에 약 24억 달러의 총 장기 부채와 약 23억 달러의 순부채를 기록했습니다. 영업 활동으로 약 2억 9,400만 달러의 순현금을 창출했지만, 적도 기니 시추 프로그램과 ILX 시추 프로그램을 위한 장비 구매와 관련된 자본 지출 증가로 인해 약 2,700만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이 보고되었습니다.
코스모스는 2024년 순 자본 지출 가이던스를 7억~7억5000만 달러로 제시했으며, 대부분 상반기에 지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지침은 토르투 1단계의 해저 비용 증가와 이전 계약업체가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발생한 손실을 복구하려는 회사의 노력을 반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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