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푸시 투 토크 오버 셀룰러(PoC) 핸드셋을 개발 및 공급하는 시야타 모바일(Siyata Mobile Inc.)(나스닥: SYTA)이 국제 EMS 공급업체로부터 UV350 차량 내 통신 장치 1,000대를 주문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장치는 현재 2024년 1분기 내에 배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차량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UV350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통합하여 운전자의 모바일 통신을 향상시킵니다. 이번 구매는 긴급 구조대 부문에 대한 시야타의 노력을 강조하며, 지역적으로 수익을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마크 실렌프런트(Marc Seelenfreund) 시야타 CEO는 응급 구조대 부문에 대한 시야타의 헌신을 강조하며 이번 수주가 시야타가 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딜러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확장과 판매 파이프라인의 증가를 가까운 미래에 판매를 촉진하고 수익성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언급했습니다.
시야타 모바일의 제품 라인업은 상황 인식과 안전에 필수적인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한 즉각적인 통신을 촉진하는 응급 구조대원과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공공 안전 기관, 학교,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발표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시야타 모바일 (NASDAQ:SYTA)이 UV350 디바이스에 대한 상당한 주문을 확보함에 따라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성과는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185만 달러에 불과한 시야타는 기술 업계에서 비교적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의 주가는 눈에 띄게 하락하여 1년 총 수익률이 -96.98%에 달했으며, 이는 회사의 미래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회의적인 시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시야타의 재무 지표를 분석한 결과, 2023년 3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마이너스 주가수익비율(P/E)이 -0.13으로 수익성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표는 투자자들이 단기간에 수익이 회사 주가를 커버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회사의 매출 총 이익률은 17.14 %로 매출 원가를 고려한 후 수익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시야타에 대한 인베스팅프로 팁은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의 어려움과 빠른 현금 소진율 등 몇 가지 우려 사항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요소는 투자자가 회사의 장기적인 재무 안정성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긍정적인 측면은 시야타가 0.15의 낮은 주가/장부 배수로 거래되고 있어 장부가보다 낮은 가격의 자산을 찾는 가치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분석가들은 올해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효과적으로 관리할 경우 회사의 턴어라운드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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