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보험 전문 기업인 로드젠(Roadzen Inc.)(나스닥: RDZN)이 2023년 12월 31일로 마감된 3분기 재무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로드젠은 전년 동기 대비 372% 증가한 332만 달러에서 1,564만 달러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로드젠은 해당 분기에 3,057만 달러의 상당한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2,650만 달러의 비현금, 비반복 및 특별 항목에 기인한 것입니다. 이러한 요인을 조정한 후 조정 EBITDA 손실은 31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4% 개선되었습니다.
회사의 수익 구성은 전략적 계획의 효과를 반영하여 중개 솔루션에서 52%, 기술 판매, 특히 서비스형 보험(IaaS) 기술 플랫폼에서 48%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로드젠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로한 말호트라(Rohan Malhotra)는 "이번 분기 실적은 AI 기반 보험 및 모빌리티 솔루션의 선도적 제공업체로서 로드젠의 강점을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로드젠의 균형 잡힌 수익원과 고객 기반 내에서 제품 제공을 확대할 수 있는 역량에 주목했습니다.
로드젠의 분기 말 고객 기반에는 92개의 엔터프라이즈 고객과 약 3,200개의 중소기업 고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AI 얼라이언스 창립 멤버로서의 역할과 미국, 영국, EU, 인도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확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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