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난치성 질환을 위한 바이오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생명공학 기업 Zymeworks(NASDAQ:ZYME)는 2024년 2월 8일부로 알레산드라 체사노(Alessandra Cesano) 박사를 이사회에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약 개발 및 암 면역학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체자노 박사는 7년 임기를 마친 케네스 힐란 박사의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세자노 박사는 암젠, 바이오젠, 스미스클라인 비참 제약에서 근무했으며, ESSA 제약 및 나노스트링 테크놀로지스에서 최고 의료 책임자를 역임하는 등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전문성은 여러 종양 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는 데 기여했습니다. Zymeworks에서의 새로운 역할 외에도 Cesano 박사는 Puma Biotechnology 및 Summit Therapeutics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의 부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케네스 갤브레이스(Kenneth Galbraith) 자이웍스 CEO는 세자노 박사의 통찰력이 자이웍스의 항체-약물 접합체 및 다중 특이적 항체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는 데 귀중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회사는 또한 힐란 박사가 이사회에서 봉사하는 동안 상당한 공헌을 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세자노 박사는 회사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데릭 밀러, 카를로스 캠포이, 낸시 데이비슨 박사 등 최근 이사회에 새로 선임된 다른 이사들과 합류하게 됩니다. 또한 연구 개발 위원회와 지명 및 기업 거버넌스 위원회에서도 활동하게 되며, 밀러는 후자의 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자이웍스는 현재 HER2 표적 이중특이성 항체인 자니다타맙을 HER2 발현 암의 잠재적 치료제로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역에서 자니다타맙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베이진(BeiGene, Ltd.) 및 재즈 파마슈티컬스 아일랜드(Jazz Pharmaceuticals Ireland Limited)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 뉴스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바이오테크 기업의 역동적인 환경에서 최근 자이웍스의 이사회 임명은 신약 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특히 Jazz의 탄탄한 재무 지표와 시장 지위를 고려할 때 Jazz Pharmaceuticals Ireland Limited와의 협업이 주목할 만합니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Jazz Pharmaceuticals의 조정 시가총액은 77억 2,000만 달러로 업계에서 상당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또한 2023년 3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Jazz의 매출 총이익률은 91.92%에 달해 수익 창출에 있어 회사의 효율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Jazz Pharmaceuticals는 단기 수익 성장에 비해 낮은 P / E 비율로 거래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조정 된 P / E 비율은 10.19입니다. 이는 수익 잠재력을 고려할 때 주식이 저평가되어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인베스팅프로 팁은 재즈의 경영진이 공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Jazz가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도 Zymework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잠재적인 상승 여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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