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 Expedia Group, Inc.(NASDAQ:EXPE)는 2024년 5월 13일부로 아리안 고린이 CEO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익스피디아 비즈니스 부문 사장인 고린은 2020년부터 CEO를 맡아온 피터 컨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컨은 부회장 겸 이사회 멤버로 자리를 유지하며 인수인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고린은 2013년부터 익스피디아 그룹에서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했으며, 특히 2023년 B2B 부문에서 전년 대비 33%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비즈니스 부문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회사의 글로벌 공급 파트너 그룹, 광고 사업, B2B 파트너 네트워크를 관리했습니다.
익스피디아 그룹의 회장 겸 수석 임원인 배리 딜러는 지난 10년간 고린이 보여준 모범적인 리더십을 언급하며 고린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습니다. 고린은 회사를 이끌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컨과 글로벌 팀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컨은 야심찬 변화의 시기에 익스피디아 그룹 팀이 보여준 회복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수십 년 동안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입지를 다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B2B 비즈니스를 관리하는 데 있어 고린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부회장으로서 고린의 역할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보도자료는 익스피디아, Hotels.com®, Vrbo® 등 소비자 브랜드와 원키(One Key™)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사람을 위한 여행을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이 보도자료의 미래예측 진술은 현재 경영진의 추정치를 기반으로 하며 위험과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리더십 변경 발표는 익스피디아 그룹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익스피디아 그룹(NASDAQ:EXPE)이 아리안 고린을 새로운 CEO로 맞이한 가운데,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성과는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고린의 매출 성장 견인 실적은 회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결합되어 향후 재무 전망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익스피디아 그룹의 시가총액은 221억 4,000만 달러로, 여행 업계에서 상당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3년 3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조정한 주가수익비율(P/E)은 20.2로, 단기 수익 성장에 비해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같은 기간 0.27의 주가수익비율(PEG)로도 뒷받침되는데, 이는 주가 대비 수익 성장의 잠재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Expedia는 지난 12 개월 동안 86.91 %의 인상적인 매출 총 이익률을 보여 주었으며, 이는 매출 원가를 고려한 후 수익의 상당 부분을 유지할 수있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인베스팅프로 팁에 따르면 익스피디아 경영진은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의 표시일 수 있는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6명의 애널리스트가 향후 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등 재무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보다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12가지의 추가 인베스팅프로 팁이 제공되며, 인베스팅프로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년 구독 시 쿠폰 코드 SFY24를, 1년 구독 시 SFY241을 사용하면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린의 지휘 아래, 익스피디아 그룹은 앞으로도 탄탄한 재무 지표와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여행 업계 환경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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